12억 원에 달하는 연금복권 1등 당첨금이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급만료 기한까지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을 경우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12억 전액은 복권기금으로 편입돼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제141회차 1등 당첨번호는 '3조 524718'이며 미수령 당첨자가 당첨복권을 구입한 장소는 동회차 2등 2명을 모두 배출한 대구 달서구 용산동 소재의 복권 판매점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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