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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지난 1월 터키에서 실종된 김모(18)군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IS(이슬람국가)에 합류해 훈련을 받고 있다고 국회 정보위에 24일 보고했다.
우리 경찰은 지난 1월 21일 김군이 터키와 시리아 접경 지역에서 실종된 뒤 실시한 수사 결과, 김군이 실종·납치된 것이 아니라 IS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 밀입국을 시도한 것으로 잠정 결론내렸었다.
경찰 조사 결과, 김군은 터키 여행 정보와 IS 관련 신문 기사 등 65개 인터넷 페이지를 즐겨찾기에 등록했을 뿐 아니라, 지난해 1월 13일부터 올 1월 7일까지 약 1년 간 IS·터키·시리아·이슬람 등의 검색어로 517회 검색을 하기도 했다. 당시 경찰은 김군의 컴퓨터와 이메일, SNS 계정, 휴대폰 통화내역 등을 분석했었다.
당시 경찰 발표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해 3월 페이스북에 있는 IS 계정에 "IS에 가입하고 싶다. 도와줄 수 있느냐"는 글을 남겼을 뿐 아니라, 터키로 떠나기 하루 전인 지난 1월 7일에는 "이 나라와 가족을 떠나고 싶다. 단지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고 적었다. 또 김군의 컴퓨터에서는 IS 관련 사진 47점이 확인됐는데, 대부분 총을 소지한 IS 대원의 모습 또는 이슬람 여성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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