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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이 방문 고객의 이용 행태에 최적화된 특화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보호자 없이 어린이끼리 키자니아를 체험하는 '나홀로 키자니아'도 계속된다. 주말 및 공휴일마다 운영되는 '나홀로 키자니아(7만4000원)'에는 7시간 동안의 직업체험, 점심 식사, 키자니아 기념품을 비롯해 전문 수퍼바이저의 전담 관리가 포함된다. 어린이 4명이 한 조를 이뤄 수퍼바이저와 함께 체험에 참여하는 '나홀로 키자니아'는 8세 이상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3월 한 달 간 방문하는 가족 고객을 위해 우대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롯데카드로 결제 시 동반 성인 1명에게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하는 '엄마, 아빠랑 같이 오면 더 좋은 키자니아'가 진행되고, '3월의 키자니아 데이'를 통해 일요일 2부 입장 시 50% 할인 혜택(성인, 어린이 포함 최대 4인까지)도 제공한다. 키자니아 서울의 '신규 쿠폰제 상품' 외 다양한 프로모션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kidzania.co.kr) 또는 콜 센터(1544-51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