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부울경(부산, 울산, 경남)에서 통큰 이벤트 '형지가 쏜다아이가!'를 진행한다.부산, 울산, 경남 지역 200여개 자사 브랜드 매장 이용 고객에게르노 삼성 'QM3' 5대를 증정하는 등 총 1억원이 넘는 경품을 내 건 것이다.
2월 13일부터3월 6일까지 부산,울산,경남 지역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와일드로즈,노스케이프,라젤로매장에서상품을 구매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QM3' 5대를 증정하며, 응모자 전원에게는모바일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한편, 패션그룹형지는 지난해 부산 사하구 괴정동에 지하 1층 지상 14층에 총 연면적 약 2,660평 규모의 '형지 부산타운'을 오픈하였고, 경남 양산에는 연면적 3만여평의 첨단시설을 갖춘 '물류정보 R&D센터'를 완공해 운영 중이다. 또 하단에는 신개념의 복합 쇼핑몰 '바우하우스'를 건립 중으로, 2016년 10월 준공예정이다. 최병오 회장은 향후 고향인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유통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이바지할 방침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