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스포츠웨어는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며 스포츠웨어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테크팩(Tech Pack)'의 새로운 시리즈인 '테크 에어로쉴드(Nike Tech Aeroshield)'를 선보인다.
땀이 차면 움직이기 불편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킷 내부에 '플록 가공 면 섬유(Flocking Nodes)'를 배치해 재킷의 겉면과 착용자의 피부 사이에 최대한 많은 공간을 확보하였으며, 레이저 천공 통풍(Laser-perforated Ventilation) 기술을 활용하여 공기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만들어 시원함과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재킷 겉감에는 통기성이 우수한 우븐 나일론 소재를 활용하여 기존 나일론에 비해 뛰어난 경량성과 통기성 그리고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번 '나이키 테크 에어로쉴드'는2가지 실루엣으로 출시된다. 남성용 키 스타일인 '나이키 테크 에어로쉴드 윈드러너(Nike Tech Windrunner)'는 나이키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 받은 '윈드러너' 디자인에 춥고 비가 오는 환경에서도 건조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나이키의 최신 혁신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여성용 제품도 함께 출시된다.
한편, 이번 봄 시즌 테크팩 컬렉션인 '테크 에어로쉴드'의 새로운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나이키 테크팩 룩북'이 아이튠즈 스토어를 통해 공개 되었다. 새로운 형식의 인터랙티브 룩북에서는 제품의 디테일한 이미지는 물론 테크 에어로쉴드를 입은 스포츠 스타들의 독점적인 비하인드 컷을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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