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치기 쉬운 '아이언' 이라는데...! 정말 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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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타수에서 다섯 타를 줄이면 한 단계 분명하게 업그레이드 된다. 필드 경험이 쌓일수록 쉬운 데서 해법을 찾는다. 그중의 하나가 클럽의 스위트 스팟이다. 정확도는 물론이고 비거리는 스위트 스팟과 연관이 깊다. 헤드 스피드에 역점을 두는 것보다는 볼을 스위트 스팟에 정확히 맞힐 때 방향성이 높아지고 비거리가 는다.
스위트 스팟에 스윙하지 못할수록 반발력이 떨어지고 클럽 페이스의 곡면에 맞아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간다. 프로골퍼들이 힘들이지 않는 스윙으로도 250m의 장타에 방향성도 뛰어난 것은 스위트 스팟 타격 스윙에 있다.
그러나 스위트 스팟 스윙은 쉽지 않다. 특히 헤드가 작으면 더욱 어렵다. 이런 점을 고려해 만든 클럽이 2015년최신형 윌슨D100ES 하이브리드아이언이다. MFS매트릭스 샤프트 장착된 이 클럽은 헤드를 크게 했다. 스위트 스팟을 넓힌 게 특징으로 초보자도 정확하게, 중심에 맞히는 데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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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의 유행을 선도하는 윌슨 스태프가 제조한 D100ES 하이브리드 아이언 2015년 신형은 6,7,8,9번 PW,GW,SW의 조합에 4번, 5번 하이브리드 추가돼 있다. 아마추어 골퍼는 로프트 24도 이하, 길이 38인치 이상의 아이언을 치기 어렵다. 이 제품은 5번 아이언 대신 5번 하이브리드가 추가 구성됐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핫리스트에 선정된 5번 하이브리드는 무게가 가볍고, 거리와 정확성 향상 기술이 적용되었다. 아이언 6번부터는 저중심설계 디자인으로 공을 띄우기가 쉽고 손맛이 부드럽다. 헤드 솔은 와이드솔을 채택하여 예민하고 까다롭지 않으며 러프와 벙커샷 때 클럽이 쉽게 빠져나오도록 리딩 엣지와 바운스각 등을 개별 조정해서 제작했다.
스위트 스팟 스윙으로 스코어를 획기적으로 줄일 발판이 되는 이 클럽의 소비자 가격은 149만 원이다. 인터넷 등에서 할인을 받아도 130만 원대다. 그러나 리뷰24(www.review24.co.kr)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치기 쉬운 클럽을 59만9천 원에 판매한다. 세트 구매자에게는 33만 원인 4번과 5번 하이브리드를 추가할 경우 10만 원에 선물한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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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