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1일 프리미엄급 조리기기인 더블 오븐레인지 2종이 미국가전제조사협회(AHAM; Association of Home Appliance Manufacturers)로부터 '지속가능성 인증(Sustainability Certification)'을 받았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정 규격인증기관인 캐나다규격협회(CSA; Canadian Standards Association)를 통해 조리기기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다.
LG전자 관계자는 "지속가능성은 기업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제품을 지속 개발해 친환경 선도 기업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