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븐이 11일(현지시간) 업계 최초로 미국 가전 제조사 협회(AHAM, Association of Home Appliance Manufacturers)가 주관하는 '지속가능성 인증(Sustainable Product Certificate)'을 '캐나다 표준규격협회(CSA, Canadian Standards Association)'로부터 획득했다.
'플렉스 도어' 기능과 함께 도어를 열어둔 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자동전원 차단 기능과 사용자에게 작동 상태를 알려주는 알람 기능 등으로 에너지 소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 밖에도 사업장 온실가스 관리, 공해 방지, 기업의 지속가능성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등 전반적인 친환경 사업장 운영 부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