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국산 햇콩으로 만든 '베지밀 국산콩 두유 2종'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2-12 11:09


오리지날 두유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이순구, www.vegemil.co.kr)은 국산 햇콩을 그대로 갈아 만든 '베지밀 국산콩 두유' 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베지밀 국산콩 두유'와 '베지밀 국산콩 두유 아몬드 호두'로, 신제품 2종은 수확 후 1년 미만의 국산 햇콩 만을 엄선하여 만든,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국산콩 제품이다. 정백당과 액상과당 대신 장 건강에 좋은 올리고당과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과 비타민 D3를 사용하였으며, 합성착향료나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아 더욱 건강하다.

신제품 2종 중, '베지밀 국산콩 두유'는 국산콩을 그대로 갈아넣어 두유 본연의 진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콜레스테롤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전통 두유제품이다. 또한 '베지밀 국산콩 두유 아몬드 호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몬드와 호두를 담아 견과류의 고소한 맛과 국산콩의 풍부한 영양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정식품 마케팅 정일환 브랜드매니저는 "지난해 국산콩 두유 시장은 2013년 대비 35% 성장하여 향후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에 출시된 베지밀 국산콩 제품인 '베지밀 국산콩 검은콩 검은깨 검은쌀' 두유에 이어 이번에 '베지밀 국산콩 두유', '베지밀 국산콩 두유 아몬드 호두' 신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국산콩 두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베지밀 국산콩 두유'2종의 소비자가는 190ml 한 팩에 1,000원이며, 정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롯데마트에서 '베지밀 국산콩 두유' 시리즈 3종을 25일까지50%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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