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 연구가 레이먼킴이 19금 발언으로 아내 김지우를 당황케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MC 이영자는 감탄하며 "첫 아이인데 자연주의 분만은 누가 추천했냐"고 질문했다.
이에 레이먼킴은 "전혀 몰랐다"며 "아이가 정확히 어떻게 나오는지 몰랐다. 만드는 방법만 알았다"고 19금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레이먼킴-김지우 부부는 태어난 지 40일이 된 딸 김루아나리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루아나리라는 이름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 '루아'와 레이먼 킴 친누나의 아명인 순수한글 '나리'를 함께 사용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