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취업자 증가폭이 7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510만6000명이다.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수는 34만7000명 증가지만 증가폭은 지난해 6월의 39만8000명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취업자 증가폭이 30만명대로 추락한 것도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2-1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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