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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남편
재벌가 며느리 배우 최정윤이 시댁을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김제동은 "최정윤 시댁이 대단하다고 들었다"며 "외식, 의류, 호텔, 백화점이 다 있더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2014년도 우리나라 재계서열 44위다"라며 거들었다. 성유리 역시 "여자들이 최정윤을 부러워한다"며 "남편이 재벌 2세에 네 살 연하에 정말 미남이다"고 설명했다.
시댁 언급에 최정윤은 "나도 잘 모른다"고 대답했고, 김제동은 "이게 정말 부자들의 특징"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정윤은 "남편이 그룹 후계자냐"는 질문에 "그랬으면 좋겠는데 그룹 후계자는 아니다"라며 "회사 마인드 자체가 드라마에서 봐왔던 그림과는 굉장히 다르다. 남편은 그 회사를 다니지 않는다. 개인 사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12월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아들이자 과거 이글파이브로 활동했던 윤태준과 결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최정윤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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