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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구글 카드보드(VR 기기 설계도면) 기반으로 제작한 'G3' 전용 VR(가상현실)기기 'VR for G3'로 VR 체험 대중화에 나선다. LG전자는 차주부터 국내 'G3' 신규 구매 고객 대상으로 무상 제공 프로모션을 개시한다.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글은 2014년 I/O(개발자회의)에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가상현실을 쉽게 체험하도록 '카드보드' 오픈 소스를 공개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