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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미니 쿠퍼와의 컬러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유모차 '미니버기'가 새로운 컬러를 입힌 '블레이징 레드'와 '볼케닉 오렌지'를 출시한다.
미니버기 마케팅 담당자 임기상 팀장은 "기존 라인이 세련미가 돋보였다면 신제품은 레드와 오렌지의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컬러감이 특징"이라며 "봄 시즌을 앞두고 엄마와 아기의 화사한 외출을 돕기 위해 선보이게 됐다"며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미니버기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미니버기 인증샷', '베페 포토 사용후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니버기 공식 홈페이지(www.minibugg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