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주 정부 관광청이 10일 한국 내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웨버 샌드윅 코리아를 새로운 한국 사무소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웨버 샌드윅 코리아는 공식적인 텍사스 관광청 한국 사무소로, 텍사스 내 주요 관광지역 및 흥미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 정보를 비롯한 텍사스의 다양한 매력을 한국 소비자들과 국내 여행업계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게 된다. 텍사스는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주다. 인구도 미국에서 두번째로 많으며 다양한 문화가 한자리에 모여있어 쇼핑뿐 아니라 예술, 문화, 요리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최근 한국과 텍사스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으며 관광 수요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