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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이사 이문용)이 설 명절을 위해 인기 닭고기 제품들을 실속 있게 담아낸 '2015 하림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오랫동안 보관 가능한 닭고기가 필요하다면 '자연실록 IFF 세트'를 추천한다. 본 선물세트는 냉동보관 시에도 닭고기 고유의 맛이 살아있을 뿐만 아니라 필요한 양만 따로 해동할 수 있어 보관과 조리가 간편하다. 'IFF(Individual Fresh Frozen)'란 갓 잡은 닭고기의 육질을 최대한 살린 신개념 급속냉동 제품으로, 맛과 실용성을 함께 추구하는 맞벌이 주부들에게 유용하다.
지난해 하반기 인기 상품으로 등극한 '토종닭 훈제'도 설 선물세트로 판매한다. 토종닭을 국산 참나무(Oak) 톱밥에 통째 훈연해 깊은 풍미를 살린 훈제 통닭으로, 출시 당시 마트 입점 2주 만에 4만개 이상 인기리에 판매돼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이 밖에도 쫄깃한 닭고기 소금구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자연실록 IFF 정육소금구이 세트', 술안주나 별미에 어울리는 '뼈 없는 양념 닭발 세트', 다양한 토종닭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참진토종닭 볶음탕 세트', 사계절 보양식인 삼계탕, 캔 제품 등 다양한 선물세트가 마련됐다.
하림 강기철 마케팅 실장은 "설 명절을 맞아 하림의 인기 닭고기 제품들을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하림 설 선물세트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많은 분들이 다양한 닭고기 제품들과 함께 건강과 입맛을 챙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5 하림 설 선물세트'는 하림마켓(www.harimmarket.com)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3만~5만원대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860-2265)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