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정원, 속살까지 새하얀 백옥 피부..."너무 억울해" 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2-06 23:59



해피투게더 최정원

해피투게더 최정원

배우 최정원이 백옥 피부의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는 '생고생 특집'으로 배우 최정원을 비롯해 이문식, 가수 문희준, 방송인 사유리, 비투비(BTOB) 육성재, 엠아이비(M.I.B) 강남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최근 KBS2 '용감한 가족' 촬영을 위해 캄보디아에 다녀왔음에도 눈부시는 백옥피부를 유지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최정원에게 "피부가 워낙 우윳빛이라서 별로 고생을 안 하신 것처럼 보인다"라고 농담을 건네자, "너무 억울하다"고 말했다.

최정원은 "('용감한 가족' 촬영)현장에서 순간순간 지옥 같을 때가 있었다. 특히 여자에게는 화장실이나 샤워 같은 것들이 그랬다"며 "사람들이 '고생했어?'라고 한다. 화면으로는 고생 하나도 안 한 것 같다고 한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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