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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너웨어 전문 기업 BYC(www.byc.co.kr, 대표 김병석)의 패션 란제리 브랜드 쎌핑크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끼리 함께 입을 수 있는 커플 언더웨어 제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제품의 가격은 남성용 즈로즈 2만원, 여성용 브래지어 3만 2000원, 여성 팬티 1만 6000원으로 제품별 별도 구매가 가능하며 전국 BYC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C 관계자는 "속옷을 선물할 때에는 상대방의 취향이나 신체 사이즈 등 많은 부분을 고민하고 구매하기 때문에 받는 사람이 더욱더 특별하게 느낄 수 있다"며 "이번에 쎌핑크에서 선보인 커플 언더웨어는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러블리함과 섹시함을 연출할 수 있어 발렌타인데이 커플 선물로 제격"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