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불황에 실속형 설 선물이 인기다. 라이프 스타일 슈즈 브랜드 크록스가 설 명절을 앞두고 키즈부터 중장년층까지 언제 어디서나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신을 수 있는 아이템들을 설 선물로 제안했다.
특히, 걸을 때마다 부츠 측면의 악어 로고와 밑창에 '반짝반짝' 불이 켜지는 디자인으로 아이들은 재미있게 신을 수 있어 더욱 좋다. '바야 헤더드 라인드 클로그 키즈'는 크록스의 베스트셀링 슈즈 바야 스타일에 부드럽고 따뜻한 퍼 안감을 더해 따뜻함과 스타일을 두루 갖춘 컴포트 슈즈로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에게 좋다.
요즘 같은 간절기 패딩 조끼 등 캐주얼 의상과 매치하기 좋으며 씨위드/마호가니, 카네이션/스터코 컬러가 인기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