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사장 이인찬, www.skbroadband.com)는 중국 차이나넷센터와 손잡고 중국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Contents Delivery Network)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섰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협약으로 차이나넷센터가 중국 전역 보유하고 있는 600개의 네트워크 거점(PoP, Point of Presence)을 확보해 고품질의 통신서비스를 보다 넓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한국 기업이 중국에 진출을 원할 경우 SK브로드밴드를 통해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설비 확보부터 CDN 서비스 제공 및 운용, ICP인허가 지원 등 원스톱(One-Stop) 서비스가 가능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