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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습기천국' 욕실 빠르고 손쉽게 관리하려면?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5-01-22 13:53





샤워, 목욕시 온수 사용이 많은 겨울철. 집안의 필수 공간 욕실·화장실은 수증기로 인한 '습기천국'이 된다.

이 때문에 화장실은 잦은 사용과 높은 습도로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정기적인 관리가 필수다.

꾸준한 관리가 우선인 데다 따로 시간을 투자해 청소하기에는 겨울철이라 더욱 귀찮을 경우가 많다.

이왕이면 샤워하는 시간을 활용해 청결도를 높일 수 없을까.

클린전문기업 애경에스티가 샤워 하기 전과 후 초스피드로 화장실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겨울철 청소법을 소개했다.

샤워 전, 악취 주범 변기부터 청소

변기의 찌든 때는 시간이 지날수록 청소하기가 힘들어지고 악취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최소 한달에 1~2회는 닦아줘야 한다. 변기 청소는 샤워 전에 변기 전용 솔에 치약을 묻혀 구석구석 닦아 준 후 물을 내리지 않은 상태로 두고 샤워를 마친 뒤 물을 내려주면 따로 시간 낼 필요없이 해결 할 수 있다. 변기와 그 주변 타일의 얼룩까지 한번에 해결하고 싶다면 애경에스티 '홈즈 퀵크린 매직폼'이 요긴하다. '홈즈 퀵크린 매직폼'은 세정은 물론 악취제거까지 가능한 세정제로 변기 내 외부의 얼룩제거에 효과적이다. 물때, 오염부위에 분사한 후 파란 거품이 하얗게 변하면 물로 헹궈주면 되기 때문에 사용이 쉽고 유해세균과 곰팡이균 99.9% 제거에 코팅기능도 있어 재오염 방지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샤워 중 생긴 수증기는 물때 제거에 도움


욕실은 아무리 닦아도 다시 생기는 물때 때문에 늘 신경이 쓰인다. 욕실 벽면, 욕조 부스 등에 쌓인 물때는 샤워 중에 청소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샤워 중에 생긴 수증기가 물때를 불려주기 때문에 얼룩을 더욱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린스를 솔에 묻혀 닦아주면 물때 제거는 물론 코팅효과까지 볼 수 있다. 청소해도 지워지지 않는 벽면의 얼룩과 곰팡이는 전용 세정제 '홈즈 퀵크린 곰팡이제거용'를 사용한다. 오염부위에 뿌린 뒤 수세미로 문질러 씻어내면 곰팡이와 유해세균을 99.9% 제거해주고 살균과 표백의 이중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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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후 화장실의 은은한 향기는?

청소 후에도 지속되는 화장실 변기의 암모니아 냄새는 화장실 전용방향제로 해결한다. 애경에스티 '홈즈 에어후레쉬 크리스탈워터 화장실·욕실용'은 천연허브 엑기스 성분과 미네랄 소취성분이 함유돼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화장실의 악취성분을 제거해준다. 또한 슈퍼 웨이브 휘산지를 사용해 사용기간 내내 은은한 향이 일정하게 지속돼 화장실을 상쾌한 공간으로 유지할 수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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