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학생복(대표 심규현)이 여성가족부가 진행 중인 가족친화 및 화합 캠페인 '가족 사랑의 날'의 일환으로 '수요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 거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매주 수요일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걸음이 된다는 의미로 지정됐으며 스마트학생복과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이 함께 한다.
한편, 스마트학생복은 '가족 사랑의 날' 캠페인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 캠페인송 '패밀리'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선보임과 동시에 가족 모두가 참여 가능한 '패밀리 댄스 UCC 컨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수요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 거리 캠페인은 지난 19일, 경기 안산문화광장에서 진행됐으며 26일 부산 서면 센트럴스퀘어, 27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각각 오후 1시부터 진행, 각 지역별로 100여 명의 자원봉사단이 함께 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