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풀무원샘물, 산후조리원 대상 수분 섭취 캠페인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1-19 15:41


풀무원샘물은 올해부터 산모와 신생아 건강 관리를 위한 '수분 섭취 캠페인'을 진행하고 일년간 세 곳의 산후조리원 시설에 전세계 1위 생수 브랜드인 '네슬레 퓨어 라이프' 총 18만 병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물은 성인 여성의 경우 신체의 60%, 신생아의 경우 76% 이상을 구성하는 요소로, 체온 유지와 노폐물 배출 및 세포의 영양분 이동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산모는 모유 수유를 할 경우 매일 2l 이상의 물을 섭취해야 체내 수분 부족을 방지할 수 있으며, 신생아의 경우 신장 기능이 미숙해 희석된 소변을 배설하기 때문에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

이에 풀무원샘물은 올해부터 청담베네크레 산후 조리원, LB 산후 조리원 및 기통맘 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 캠페인'을 진행하고 충분한 섭취가 산모 및 신생아 건강 관리에 미치는 영향 등 유용한 정보를 감은 가이드북을 배치한다. 또한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쳐 안심하고 마실 수 있으며 다양한 미네랄 성분을 제공하는 '네슬레 퓨어 라이프' 총 18만병을 일년간 지원한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충분한 양의 수분 섭취는 건강 관리에 있어 매우 필수적인 요소이며, 특히 산모와 신생아들의 수분 밸런스 유지는 매우 중요하다"며 "풀무원샘물은 앞으로도 네슬레 워터스 고유의 '수분 섭취 권장 프로그램'과 언제나 믿고 마실 수 있는 뛰어난 품질의 생수 제품들로 국민 건강 관리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 1위 샘물 업체인 네슬레 워터스(Nestle Waters)가 1998년 출시한 네슬레 퓨어 라이프는 현재 전세계 5개 대륙 42개 국가에서 1초에 1,100잔씩 판매되는 세계 유명 생수 브랜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