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의 신형 수소연료전지차 'MIRAI(미라이)'가 불과 한 달만에 1500대가 판매됐다.
판매 비중을 보면 일본 관공서·법인이 60%, 개인이 40%를 차지했다.
일본내에서 미라이는 723만6000엔(약 6700만원)에 판매중이다. 토요타측은 올 여름 미국내 판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소연료전지차인 미라이는 수소를 공기 중의 산소와 화학반응시켜 스스로 전기를 만들어 주행하며, 뛰어난 친환경성과 편리성을 자랑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