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지난 14일(목) 국내선 예매 절차를 간소화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먼저 실시되며, 추후 아이폰용 버전과 국제선 업데이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는 모바일 앱을 신규 설치하거나 업데이트를 진행한 후 1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국내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주 왕복 항공권, 보조 배터리, 기내 담요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