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투명인간' 이유리, 알사탕 한가득 '볼 빵빵 망가짐' 대폭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1-15 13:56



'투명인간' 이유리 강남

'투명인간' 이유리 강남

배우 이유리가 남다른 승부욕으로 웃음폭탄 몸개그를 선보였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 2회에서는 직장인들의 제주도 휴가권을 건 알사탕 물고 숫자 세기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이유리, 정태호, 강남은 투철한 사명의식을 갖고 승부욕을 발휘하며 폭풍 웃음을 유발했다.

세 사람은 자신을 응원하는 직장인 팀원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승리를 향한 열의를 불태웠다. 입안에 하나씩 늘려가는 사탕의 개수에 따라 터질 듯 빵빵해진 볼은 비주얼만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여배우 이유리의 망가짐을 불사한 활약은 승부에 더욱 불을 붙이는가 하면, 강남은 안면 근육까지 부르르 떨며 혼신의 힘을 다해 예능대세다운 강력한 웃음폭탄으로 안방마저 초토화시키기 충분했다.

한편 이유리는 강호동을 보자마자 볼을 잡아당기고, 뒷 목살을 잡는 등 과감한 액션과 함께 "'대상유리'라고 불러 달라"며 뻔뻔한 태도까지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투명인간' 이유리 강남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