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자신의 아내를 먹어치운 악어에 복수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그는 악어가 아내를 먹어치웠다고 생각하고 악어를 찾아나섰다.
작살까지 구한 그는 길이 약 8미터에 무게가 1톤에 달하는 악어를 사냥하는데 성공했다.
마을 사람들이 악어의 배를 갈라보니 사람의 뼈로 추정되는 잔해가 발견됐다.
무바라크는 현재 식인 악어를 잡은 '영웅'이라는 호칭을 받고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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