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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유치원·어린이집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즈노트(공동대표 최장욱, 김준용)를 인수한다
다음카카오는 키즈노트 인수를 통해 기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강화하고 신규 서비스 영역인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키즈노트는 스마트 알림장 시장을 처음으로 개척한 회사로, 보육기관과 학부모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다음카카오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과 O2O 비즈니스와의 연계를 통해 보육기관과 학부모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