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쿠론을 서점에서 만난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1-05 09:13


디자이너 잡화 브랜드 쿠론이 여성을 위한 단행본
'Words for the Beautiful Woman'을 발간했다.

'Words for the Beautiful Woman'은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인 쿠로니스타 프로젝트의 결과물로'나에게 주는 선물, 나에게 주는 단어'란 콘셉트 아래, 여섯 가지의 테마를 가진 격언 모음집이다.

열정(Passion), 사랑(Love), 스타일(Style), 개성(Uniqueness), 자유(Freedom), 감수성(Sensitivity)과 관련된 명사들의 격언 148선이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픽으로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드러운 핑크컬러 표지와 함께 클러치에도 들어갈 만큼의 핸드북 사이즈로 제작되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시킨다.

쿠론의 석정혜 이사는 "쿠론을 사랑하는 고객들은 쿠론 가방 안에도 자신만의 개성을 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책은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이 시대의 여성들을 위한 서적으로, 2015년을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삶을 풍요롭게 하는 지침서가 될 것" 이라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한편, 책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빈곤가정의 예술 교육 및 복지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위스타트 운동본부에 기부될 예정이다.

가격은 12,000원으로 전국 주요 서점, 쿠론 매장 및 쿠론 공식 홈페이지(www.couronne.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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