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말레이시아 내 샤알람시(市)와 말라카시(市)에 각각 5호점과 6호점을 차례로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올 11월부터 겨울 신메뉴 팬 디저트 6종을 출시해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국내에서 출시 보름 만에 20만개를 판매하는 등 성공적인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팬 디저트 4종을 글로벌 메뉴로 확장, 12월부터 말레이시아 6개 매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말레이시아의 주요 도시 내 핵심 상권, 대형 쇼핑몰을 중심으로 카페베네 매장을 오픈하면서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카페베네의 브랜드 이미지를 점차 확립해 나가는 단계"라며 "맛있는 커피뿐만 아니라 커피와 여유를 함께 즐기는 카페베네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려, 2015년에는 10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