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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아쿠아리움(대표이사 배상논)이 정어리 2만여 마리가 펼치는 '투란도트, 정어리 숲속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아쿠아리움은 일반적으로 생태설명이나 먹이주기, 싱크로나이즈 등 형식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면, 이번 코엑스아쿠아리움의 공연은 2만여마리의 정어리 및 목탁수구리, 골든트레벌리 등 생물과 아쿠아리스트가 함께 극형식의 퍼포먼스를 펼치는 게 특징이다.
한편, 지난 5월 경영주체가 바뀐 후 7~8월 '정어리맨의 탄생 시즌 l, ll'를 통해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일으킨 바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