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가 유럽 최대의 이탈리아 톱날 전문 브랜드 '프레우드(Freud)'를 국내 시장에 본격 전개한다.
보쉬전동공구는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해 '프레우드'의 대표 제품인 원형톱날 라인을 우선 선보인다. '프레우드'의 원형톱날은 열과 이물질로부터 톱날을 보호하는 실버 아이씨이(Silver I.C.E) 코팅과 페르마 쉴드(Perma Shield) 코팅이 적용돼 수명이 길다. 열과 마모에 강한 세계 유일의 자체 생산 텅스텐카바이드팁(팁:절단 역할)이 사용돼 전 제품에 우수한 내구성이 균일하게 유지된다. 보쉬 전동공구는 목재용부터 비철금속용, 금속용까지 30여 개의 고품질 원형톱날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기존 전동공구 브랜드인 '보쉬', '스킬', '드레멜'에 액세서리 브랜드 '프레우드'까지 더해져, 이제 보쉬 전동공구는 국내에 모든 전동공구 라인업을 완벽히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리딩 전동공구 브랜드로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