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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인당 라면소비 세계 1위 '가장 많이 팔린 라면은?'
조사 결과 우리 국민 한 사람이 1년에 약 74.1개의 라면을 먹어 세계에서 1인당 라면소비량이 가장 많았다.
2위는 베트남(60.3개), 3위 인도네시아(57.3개) 순이었다.
최근 4년간 가장 많이 팔린 라면은 신라면이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판매 순위는 신라면, 짜파게티, 안성탕면, 너구리, 삼양라면 등 순이다.
라면 수출규모는 2008년 1억3천만 달러에서 지난해 2억1천만 달러로 5년새 약 64% 증가했다.
한편, 한국 1인당 라면소비 세계 1위에 누리꾼들은 "한국 1인당 라면소비 세계 1위, 정말 많이 먹어", "한국 1인당 라면소비 세계 1위, 한국은 라면이지", "한국 1인당 라면소비 세계 1위, 어제도 먹었어", "한국 1인당 라면소비 세계 1위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