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법원이 부부관계를 금지하는 판결을 내려 화제다.
모스틴 판사는 "이미 남성에게 여러 명의 아내가 있기 때문에 부부관계 해소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실제 이 남성은 첫번째 아내의 사촌 여동생 등 2명의 부인들이 있다.
그는 또한 "보호시설에 있는 아내가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와 모두 같이 살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2-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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