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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사과쪽지
종이 안에는 " 박창진 사무장님. 직접 만나 사과드리려고 했는데 못 만나고 갑니다. 미안합니다. 조현아 드림"이라고 써져 있다.
박창진 사무장은 "보여주기식 사과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것이 과연 진정한 사과라고 할 수 있을까"라고 의문을 표했다.
'대한항공 재직을 원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많은 고통과 보이지 않는 장벽이 있을 거라 예상하지만 저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자존감을 찾기 위해서 저 스스로 대한항공을 관두지는 않을 것이다"고 답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조현아 사과쪽지, 진짜 성의없네", "
조현아 사과쪽지, 저런 쪽지 받으면 더 화날 듯", "
조현아 사과쪽지, 박창진 사무장 진짜 화났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