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파파존스, 시각장애아동 위한 사랑의 피자나눔 캠페인 진행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12-18 16:35


세계적인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 파파존스(대표: 서창우)는 19일 충주 성심맹아원을 방문해 시각장애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피자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파존스는 2006년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성심맹아원에 '파파존스'와 '히딩크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시각장애우를 위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인 드림필드 제1호를 건립한 이후부터 매년 성심맹아원을 찾아 파파존스 피자 트럭 '매직카'를 이용하여 즉석에서 따뜻하게 구운 피자를 100여 명의 시각장애아동에게 나누어 주는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한국파파존스 전중구 부사장은 "파파존스는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사회에 돌려 드리기 위하여 주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과 피자를 나누고 있다"며 "'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라는 브랜드 약속 아래 프리미엄 피자의 맛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파존스는 세계 35여 개국 4,4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 명성의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로 미국에서는 3대 피자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으며 미국 ACSI(American Customer Service Index)에서 선정한 패스트푸드 업계 소비자 만족도 1위를 2000년 이후 올해까지 13번 달성한 기록을 남겼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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