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표 맥주 코로나(Corona)가 2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보광 휘닉스파크에 '코로나 존(Corona Zone)'을 운영한다.
휘닉스파크 슈어 라운지 내에 세련된 모던 바 콘셉트로 꾸며진 코로나 존에는 휴식공간도 마련돼 스키어들이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코로나 관계자는 "겨울철 스키장을 찾는 많은 고객들이 스포츠 이외에 기대하지 못했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이벤트를 기획했다" 며 "코로나가 준비한 색다른 이벤트로 고객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는 전세계 18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는 순 수출량 1위 브랜드로 멕시코를 대표하는 맥주다. 선인장의 용설란을 발효시켜 제조한 술로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라임이나 레몬 조각을 병 입구에 끼워 마시는 음용법으로 한결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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