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 주류 디아지오코리아가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을 통해 프리미엄 리미티드 위스키 라인을 선보인다.
존워커앤선즈 마스터 블렌더스 컬렉션 시리즈의 첫 번째 주자인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은 조니워커의 초대 마스터 블렌더 '알렉산더 워커'에게 헌사하는 의미로 제작됐다.
조니워커 1대 마스터 블렌더인 알렉산더 워커는 조니워커 창시자인 존 워커의 아들로 싱글몰트 위스키의 개념만이 있던 위스키 시장에 '블렌디드 위스키'를 확립시키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조니워커를 발전시킨 개척자이다. 또한 조니워커를 상징하는 사객 바틀과 트레이드마크인 기울어진 슬렌티드 레이블 디자인을 고안했다.
또한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과 함께 선보이는 디켄터는 250년 역사의 명성 높은 프랑스 크리스탈 브랜드 '바카라(Baccarat)'에서 제작한 것으로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럭셔리한 스타일과 호화로운 감성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고,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의 풍부하고 깊은 풍미를 최상의 상태에서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알코올 도수 40도인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은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에서 36병만 한정 판매되며, 700㎖ 판매가격은 180만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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