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기아자동차 노사가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사합동 봉사활동에 나섰다.
기아차는 매년 노사가 함께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금, 사회복지단체 차량지원, 사랑의 쌀ㆍ연탄 나누기, 김장담그기, 무료 급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며 이웃사랑에 대한 마음을 실천해오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추위를 걱정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아차 노사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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