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주)(대표 문영우)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Wonderbra)'가 11월 말 오픈한 서울 코엑스몰 점에 이어 12일(금)에 명동 2호점과 강남 2호점을 각각 오픈한다.
원더브라는 2009년 국내에 첫 상륙한 이후 언더웨어 단일품목만으로 2014년 600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2015년에는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엠코르셋㈜의 최고 마케팅경영자 김계현 전무는 "2015년에는 홈쇼핑과 더불어 오프라인 기반 확대에 중점을 둬 국내?외 소비자들이 원더브라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국내 판매채널 확충을 가속화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