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한 해변가에 거주하는 아줌마들이 단단히 화났다.
이 숲은 호주 사이트에도 성관계하기에 좋은 곳으로 소개돼, 많은 커플들이 찾고 있다. 많을 때는 수 십명에 이른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한 주민은 "그들이 무엇을 하든 관여할 바는 아니다. 하지만 공중도덕은 지켜야 되지 않느냐"고 불만을 터뜨렸다. 또한 그는 "해변에서 노는 아이들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없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2-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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