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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자대출, 합법적-전문적인 컨설팅 받아야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4-12-02 09:49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올 10월 기준 개인회생 신청자 수는 9만3105건으로 전년 동기(8만6543건)보다 7.6%(6562건) 증가했다. 사상최대치를 기록한 개인회생신청건수에 대해 전문가들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로 인해 서민들의 무분별한 주택담보대출이 늘면서 가계부채 또한 늘었다고 분석했다. 지속되는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지난 한해 10만 건에 육박했던 개인회생 신청건수가 올해는 벌써 10만건을 넘어선데 이어 연말까지 사상 최대가 될 전망이다.

개인회생 제도는 개인이 감당하지 못하는 채무를 최대 90%까지 탕감해주고 최장 5년까지 법원이 정한 채무금액을 상환하면 나머지 채무는 면제해주는 제도이다.

감당하기 힘든 채무를 탕감해 주는 건 좋은 일이지만, 소득에서 기초생계비를 제외한 모든 비용이 채무변제에 할애되는 부담과 1,2금융권에서 대출이 어렵다는 점 때문에 갑작스럽게 사건, 사고 등 목돈이 필요한 상황에 처하게 될 때 다급한 마음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등 대출사기에 노출될 위험성도 있다.

세븐앤캐시 관계자는 "개인회생대출, 신용회복대출, 파산면책대출은 물론이고 사건번호만 나온 고객을 위한 개인회생사건번호대출, 개시결정자를 위한 개인회생개시결정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협조적인 상담과 대출컨설팅이 가능한 전문적인 업체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고 합법적이고 올바른 업체를 통해야만 불법 대출사기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고 전했다.

개인회사건번호대출과 개시결정대출을 전문으로하는 ㈜세븐앤캐시대부중개(www.7ncash.co.kr)에서는 상시 무료 상담전화(1544-0522)와 카카오톡(7ncash)을 이용해 간편하게 대출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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