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가 2일 겟엠프드의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겟앰프드는 윈디소프트가 12년간 서비스해 온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수 800만 명 이상의 많은 이용자가 찾는 대전 게임 중 하나다.
또 "게임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프로모션과 겟앰프드에 대한 열정을 가진 분들이 회사에 입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즐기는 게임을 넘어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게임으로 성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윈디소프트는 2015년 겟앰프드 그래픽 리소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모바일 게임(One resource, Multi mobile)을 출시하고자 기획 중에 있으며 사회적 기업의 첫 걸음으로 겟앰프드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구상 중에 있다고 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