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www.kfckorea.com)가 오는 5일 붉은색 매운 프라이드치킨인 '불치킨'을 출시한다.
KFC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4~5일 양일 간 전국 120여 개 KFC 매장에서 '불치킨' 시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출시일인 5일에는 '불타는 금요일'을 콘셉트로 한 신제품 론칭 파티를 연다.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클럽 신드롬'에서 '불치킨' 시식 기회 제공 및 포토존·이벤트존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KFC 불치킨은 자극적인 시즈닝과 양념 소스로 매운 맛을 내는 일반적인 치킨과는 차별되는, 매운 고추가 매콤하게 어우러져 속살부터 매운 맛을 구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시식 이벤트와 론칭 파티에 함께 하며 KFC만의 '새로운 매운 맛'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