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인도 원자력청과 공동으로 12월 1일 인도 뭄바이에서 '제1차 한·인도 원자력 정기협의회'를 개최한다. 최초 정례적 원자력 고위급 회의다.
특히 양국에서 제4세대 원자력시스템인 소듐냉각고속로(SFR)를 개발, 혹은 설계·건설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 분야에서 협력한다면 국내 SFR 개발전략의 최적화, 사업수행 효율성 및 안전성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