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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28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중국인 유학생 아시아나 마케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중국인 유학생 아시아나 마케터들의 수준 높은 제안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향후 중국 현지인의 시각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 전략들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시아나 드림윙즈'와 '아시아나 플라잉 마케터'를 시행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