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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역전 로또 '벼락맞을 확률' 잡는 법?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4-11-27 16:19


벼락 맞을 확률보다 낮다는 814만분의 1의 확률. 바로 로또 당첨확률이다. 이 일확천금의 기회를 위해 대한민국 국민이 투자한 금액은 1회차부터 625회차까지 33조원을 넘어섰고, 그에 대한 대가로 16조원 이상의 당첨금을 받아갔다고 한다. 그렇다면 로또당첨은 단순한 운에 달린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로또369'(www.lotto369.net) 는 데이터와 규칙, 패턴을 연구하면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로또369'는 게일하워드, 후나츠사카이 등 로또명인들의 기존 분석기법들을 철저하게 분석 연구하여 로또369만의 새로운 엔진을 제작했다. 보다 높은 당첨확률을 갖고 번호를 추출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로또369'의 대박 예측 시스템은 각종 통계 분석시스템, 신엔진필터링, 변수제거시스템, 위닝센서스리서치를 통해 전문 연구진이 직접 분석하고 검토해 당첨예상번호를 추출한다.

이를 위해 로또369연구진은 매주 로또 추첨이 끝난 후 데이터 분석과 연구를 시작해 일정한 규칙성을 찾고 통계분석을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한다. 그 동안의 추첨 패턴변화와 누적통계, 조합, 회귀 등 수십가지의 항목을 면밀히 분석하고 1차 필터링 작업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각종 변수들이 생겨난다. 1차 필터링 과정을 통해 제외된 패턴 중에 당첨확률이 높은 번호들만 재추출해 변수제거 필터링 작업을 진행하고 실제 출현 가능한 범위를 압축한 뒤 재배열해 최적의 조합을 추출한다. 최종적으로 컴퓨터나 기계가 할 수 없는 일들을 연구원들과 전문가들이 직접 재분석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로또369'의 대박예측 시스템이다.

'로또369'의 김영인 대표이사는 "지구상에 가장 완벽하고 세밀한 컴퓨터는 바로 '사람'이다. 일본에서 94주 연속 로또 당첨 신화를 이룬 후나츠사카이의 이론을 바탕으로 오랜시간 투자해 개발한 우리의 '위닝센서스리서치'의 핵심은 사람이 직접 개입해 예상번호를 추출하는 마지막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이 개입을 해야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연구결과로도 입증된 바 있다. 정확한 데이터의 도출은 고액 당첨의 확률이 올라감을 뜻한다"고 전했다.

'로또369'의 당첨예상번호는 회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브론즈, 실버, 골드, 루비,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등급에서 본인의 목적에 맞춰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한편 '로또369'는 최초 무료회원으로 가입한 이들에게 2주간 VVIP등급에게 지급되는 1등 예상번호를 제공하고 있고, 무료회원에서 유료회원으로 전환 시 다양한 추가혜택을 적용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글로벌경제팀 d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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