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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기업 스타키코리아는 심상돈 대표이사가 서울시 성동구 대표단 자격으로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캅카운티(Cobb County)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성동구 대표단과 캅카운티는 4박6일 일정동안 실질적 교류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양 도시간의 교육, 문화 교류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현재 경제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성동구 투자 유치 설명회도 함께 개최했다.
심상돈 대표는 "이번 방문은 성동구와 미국 캅카운티가 경제·사회·청소년 분야 등에 대한 아이디어와 정보를 교류하는 등 자매도시 관계의 상호 발전을 위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성동구에 위치한 기업 대표이자 성동구상공회 회장으로서 앞으로도 두 도시의 교류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