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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간 올라프
우주비행사 슈카플레로즈는 발사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8살 딸이 부적으로 이 인형을 선택해 올라프도 함께 우주로 나갈 것"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구 궤도에 진입해 무중력 상태가 되면 올라프를 둥둥 띄워 '렛잇고'(let it go)를 부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유즈 우주선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한 후 내년 5월까지 이곳에 머물며 탐사 임무를 수행한다.
우주로 간 올라프에 대해 네티즌들은 "
우주로 간 올라프 정말 귀엽네요", "우주로 날아간 올라프 정말 사랑스럽네", "
우주로 간 올라프 이야기 감동이네요", "올라프 우주로 간 이유가 아빠 안전을 기원하는 부적으로 쓰이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