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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간 올라프
이 우주선에는 3명의 우주 비행사와 올라프가 함께 탑승했다.
특히 올라프는 러시아 우주인 안톤 슈카플레로프의 딸이 아빠를 지켜줄 부적으로 고르며 우주선에 타게 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지구 궤도에 진입해 무중력 상태가 되면 올라프를 둥둥 띄워 '렛잇고'(let it go)를 부를 것"이라고 말했다.
소유즈 우주선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한 후 내년 5월까지 이곳에 머물며 탐사 임무를 수행한다.
우주로 간 올라프에 대해 네티즌들은 "
우주로 간 올라프 아빠 걱정하는 8살 소녀 정말 예쁘네요", "
우주로 간 올라프 귀여워요", "
우주로 간 올라프 우주 비행사의 딸이 원한 것이구나", "
우주로 간 올라프를 부적으로 고른 8살 여자아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